향성회展(써니 갤러리)_20230515
//언론 보도//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부산지역 중진 불자 화가들이 뜻을 모아 ‘불교’를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불자창립전 향성전(香聲展)’이 5월 15일 개막해 6월 3일까지 부산 수영구 써니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줄탁동시(啐啄同時)’를 부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부산에 거주하는 중진…
//언론 보도//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부산지역 중진 불자 화가들이 뜻을 모아 ‘불교’를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불자창립전 향성전(香聲展)’이 5월 15일 개막해 6월 3일까지 부산 수영구 써니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줄탁동시(啐啄同時)’를 부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부산에 거주하는 중진…
//작가 노트//“혼돈의 세상에서 오롯이 나를 지키기 위해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일이 쉽지 않다. 많은 매스컴과 오프라인, SMS, 등을 통해 많은 정보와 타인과 자신의 일상 등이 쏟아져 나오는 지금! ‘나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또 묻고 또…
//작가노트//7월의 바람과 겨울나무 그리고 풍경 저는 산책하다가도 별다른 이유 없이 종종 시선을 놓아두고 찰나의 풍경 앞에 멍하니 서 있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번 작품 역시 저의 일상적인 산책길 풍경을 단순하고 강렬한 이미지로 표현한 것입니다.제 작업의 모티브는…
//작가 노트//수채화의 정통성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작가만의 개성 있는 작품을 추구하고자 한다. 아직도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하며 그림을 하면 할수록 그 무게가 결코 가볍지 않음을 절절히 체감하는 중이다. 어떤 특별한 소재에 천착하지 않고 소소한 일상 속에서…
//전시 소개//10~30년 이상 누드 크로키를 하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 신미라, 이율선, 정쌍념, 조소옥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1분, 2분, 3분, 5분, 20분의 시간동안 크로키를 하며 자신의 세계를 표현했다. 작가의 예리한 관찰로 순간을 포착하는 크로키의 선은…
//작가 노트//나에게 있어 그림은 환상이나 소망을 표현하는 매개체이며 일상의 대화이다. 서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본 자연과 이와 어우러진 자유로운 생명체들이 화폭 위에서 다양한 색채와 형상으로 표현되어 노닐고 있다. 작품의 소재로 주로 꽃과 동물, 또는 일상 속에서 즐기는…
이옥분 작가는 우리 주변에서 담담하게 보아오던 자연적 소재들을 수채화의 맑고 투명한 재료로 담아내며 수채화를 통한 정서와 우리 마음의 따뜻한 감성을 건드려 주는 섬세함과 배려까지 내포한다. //주요 약력// 개인전 3회 부산미술제, 남부현대미술제, 부산수채화전, 중등미술분과회전 등 100여회…
//작가 노트//그림은 나의 일상이고 일기다.거창한 가치관도 우주관도 아니다.현실의 삶 속에서 내안의 꿈과 사랑의 일기쓰듯담담하게 혹은 격정적으로 써내려간다. 때로는 어릴적 추억처럼,때로는 젊은날의 사랑스런 연인처럼,때로는 고된 삶의 고행처럼,그렇게 나의 그림은 내가 느끼고 경험하는 그날의 나인 것이다.지금의 나의…
//작가 노트//현대인들의 삶 속에는 가지각색으로 복잡하게 엉켜져 있는 상황들이나 관계들이 존재한다. 우리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언제든 해방되고 싶은 기대 의식 속에서 살아가며 탈출구로 향해 찾아가는 노력을 한다. 본인의 작품에서 표현되는 기하학적 형태들의 교차와 접합을 통해…
//전시 서문//“혼돈의 세상에서 오롯이 나를 지키기 위해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일이 쉽지가 않다. 많은 매스컴과 오프라인, SMS, 등을 통해 많은 정보와 타인과 자신의 일상 등이 쏟아져 나오는 지금! 나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또 묻고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