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섭展(아트스페이스)_20180704
//김미희(아트 디렉터)// 점과 점 사이로 분절되어 이어지는 형상들은 수많은 점들의 연속으로 선이 아니어도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작가의 부단한 노동으로 형상들은 가시적으로 드러나지만 완벽한 형태는 아니다. 작가는 언제나 크게 외치지 않았다. 분명한 형상과 명확한 의미로 재현되는 사물을…
//김미희(아트 디렉터)// 점과 점 사이로 분절되어 이어지는 형상들은 수많은 점들의 연속으로 선이 아니어도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작가의 부단한 노동으로 형상들은 가시적으로 드러나지만 완벽한 형태는 아니다. 작가는 언제나 크게 외치지 않았다. 분명한 형상과 명확한 의미로 재현되는 사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