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정, 박주호展(한새 갤러리)_20200909
//부산닷컴 기사/부산교육대학교 한새갤러리(관장 정안수)는 9월 9일부터 15일까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그리운 온기와 따뜻한 위로의 전시를 후원한다.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밥 한 그릇을 생각하며 막내의 입에 들어갈 생각에 본인의 손끝을 저미는 시린 감촉은 잊어버리고 몇 번이고…
//부산닷컴 기사/부산교육대학교 한새갤러리(관장 정안수)는 9월 9일부터 15일까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그리운 온기와 따뜻한 위로의 전시를 후원한다.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밥 한 그릇을 생각하며 막내의 입에 들어갈 생각에 본인의 손끝을 저미는 시린 감촉은 잊어버리고 몇 번이고…
//보도자료문// 갤러리 아티튜드에서는 2018년 6월 17일부터 28일까지 박주호 작가(b.1980)의 개인전 <Realize>展을 개최한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붓대와 몸이 함께 움직이며 나오는 붓질의 순간성을 주목하며 몸/body 이라는 대상을 비틀고 흩트리면서 몸/body 이전과 이후의 시각의 확장을 시도했다.…
//작가노트//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밥 한 그릇을 생각하며 막내의 입에 들어갈 생각에 본인의 손끝을 저미는 시린 감촉은 잊어버리고 몇 번이고 쌀뜨물 속을 헤맨다. 시작은 어머니다. 젖으로 시작하여 허기진 배를 채워 주고자 내어주신 어머니의 따뜻한 밥…
//보도자료문//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밥 한 그릇을 보고 있으면 따뜻한 온기와 어머니의 사랑을 떠올릴 것이다. 여전히 우리에게 친숙하며 힘의 근원인 밥과 쌀이라는 소재를 통해 사람들이 살을 부대끼며 나누는 교류 ‘따뜻한 소통’을 전달하는 박주호 작가를 6월…
수영만아이파크 아파트상가에 위치한 갤러리 마레에서는 밥그릇에 담긴 쌀을 소재로 수년째 작업 하고 있는 박주호 작가를 초대해서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필자는 2014년 10월 말 박주호 작가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부산 중앙동에서 13명의 아티스트가 즉석에서 감독 없이 연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