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욱展(미부아트센터)_20150904
일상 속 친숙함의 미학, 그 확장성에 대한 소론 홍경한 [미술평론가] 내외적 상황에서 획득한 현상의 언어는 작가 손현욱 작업의 조형성을 대리한다. 하나의 대상에 반응함으로써 그 본래의 물자체는 해체되거나 재구성되고, 의미 명료한 채 부유하는 확정적 사변은 개념과…
일상 속 친숙함의 미학, 그 확장성에 대한 소론 홍경한 [미술평론가] 내외적 상황에서 획득한 현상의 언어는 작가 손현욱 작업의 조형성을 대리한다. 하나의 대상에 반응함으로써 그 본래의 물자체는 해체되거나 재구성되고, 의미 명료한 채 부유하는 확정적 사변은 개념과…
□ 평론가 이영준 미부아트센터 에서는 2014년 12월 10일(금)부터 2015년 2월 8일(일) 까지 김정민 작가의 개인전이 열린다. 김정민은 줄곧 기억과 꿈을 주제로 작업을 진행시켜왔다. 무의식의 공간을 자유롭게 유영하는 그의 조각들은 사슴, 돼지, 개, 소파, 상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