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진展(루미에르 갤러리)_20240304
//작가 노트// 2024년 3월. 새싹이 새롭게 세상에 태어나듯 일상의 행복으로 찾아온 첫 전시회 10년동안 한걸음 한걸음 그림으로의 여행을 시작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려내고 따뜻한 온기 가득한 가족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하다. 일상으로의 초대 코로나 시절 이후 지쳐있는…
//작가 노트// 2024년 3월. 새싹이 새롭게 세상에 태어나듯 일상의 행복으로 찾아온 첫 전시회 10년동안 한걸음 한걸음 그림으로의 여행을 시작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려내고 따뜻한 온기 가득한 가족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하다. 일상으로의 초대 코로나 시절 이후 지쳐있는…
//작가 노트// ‘착하고도 성스럽고, 문채롭고도 싸움 잘하고, 인자롭고도 효성스럽고, 슬기롭고도 어질고, 엉큼스럽고도 날래고 세차고, 사납기가 그야말로 대적할 자가 없다.’ -박지원(1737~1805) (열하일기)- 이처럼 백두대간의 산신 즉 호랑이는‘ 예로부터 ‘산신’이라 불리었으며, 동물 자체가 워낙 사나우면서도 용맹함으로 유명하다.…
//작가 노트//자연이란 대상을 화폭에 옮길 때면 그 옛날 소녀시절 아름다운 설레임 같은 행복한 감정들이 소록소록 솟아난다.마음에 와닿는 풍경이나 자연의 대상물이 작품으로 완성되어서 마음에 들기까지 하면 그 만족감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의 행복감을 느낀다.더욱이 나의…
//인터뷰 내용//이번 전시는 90년대 초반부터 현재까지 종류별로 작품을 출품하여 기획을 한 전시입니다. 90년대 초반 작품의 젝목은 ‘기억의 잔상’인데 제 기억 속에 있긴 하지만 제가 기억을 못하는 내용들, 그렇다고 잠재 되어있는 무의식은 아닌, 끄집어낼 수 있는…
//전시 소개//청명하고 맑은 가을 하늘처럼 맑고 맑은 영혼으로 영호남 교류전을 개최합니다.영호남 작가들은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한국 미술계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영호남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