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숙展(갤러리 아트숲)_20170607
//작가노트// REST-‘쉼’을 테마로 표현되는 화면은 매우 화려합니다. 반짝이는 것을 좋아하고 스스로 빛나 보이기도 하는 보석처럼 빛나는 반짝임이 인생과 그림과도 닮았다 생각합니다. 틀 안에 갇힐 수밖에 없는 그림의 운명을 화면 속에서 나 스스로 갈아놓은 무심한 선,…
//작가노트// REST-‘쉼’을 테마로 표현되는 화면은 매우 화려합니다. 반짝이는 것을 좋아하고 스스로 빛나 보이기도 하는 보석처럼 빛나는 반짝임이 인생과 그림과도 닮았다 생각합니다. 틀 안에 갇힐 수밖에 없는 그림의 운명을 화면 속에서 나 스스로 갈아놓은 무심한 선,…
꽃이 된 표범들… 이야기 속의 이야기들. 화려한 무늬를 가진 추억들이 밀려왔다 빠져간다. 자유로운 움직임들이 모든 것을 잊고 쉬게 한다. 잠들어있는 여인을 따라서 눈을 감고 분주한 의식을 멈추는 순간을 작가는 기대한다. …다양한 무늬들의 연속, 그 유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