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展(갤러리 김냇과)_20230201
//작가 노트//사라져가는 골목길 벽, 비가 갠 후 담벼락은 말라가며 여러 형태의 수묵화를 그려낸다. 요즘도 그 벽에 기억 속의 일들을 투영한다. 사랑하는 이와 그 길을 걸으면서 내 마음속 기억의 향기를 그려본다. 캔버스 위에 그림이 시간을 그려…
//작가 노트//사라져가는 골목길 벽, 비가 갠 후 담벼락은 말라가며 여러 형태의 수묵화를 그려낸다. 요즘도 그 벽에 기억 속의 일들을 투영한다. 사랑하는 이와 그 길을 걸으면서 내 마음속 기억의 향기를 그려본다. 캔버스 위에 그림이 시간을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