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야마 미치코展(해운대 K 갤러리)_20180904
//김기자 대표// 지난여름은 위대 했습니다. 이 멋진 가을에 예술을 사랑하는 여러분께 글로블 회화를 선보입니다. 가까운 일본 히라야마 미치코 작가를 초대했습니다. 작가는 꽃과 은하수를 금분과 은분으로 하늘에 수를 놓았으며 바다에 비추어지는 만월의 달 길은 은빛 찬란한…
//김기자 대표// 지난여름은 위대 했습니다. 이 멋진 가을에 예술을 사랑하는 여러분께 글로블 회화를 선보입니다. 가까운 일본 히라야마 미치코 작가를 초대했습니다. 작가는 꽃과 은하수를 금분과 은분으로 하늘에 수를 놓았으며 바다에 비추어지는 만월의 달 길은 은빛 찬란한…
제도권이란 말이 있다. 우리 사회에 오랜 관습처럼 내려오던, 하지만 그러한 틀에 맞춰 살아 갈 때 그나마 안정적인 삶을 유지한다. 미술 분야도 그렇다. 개인전을 열기 위해선 대학교를 졸업하고(작가가 되려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대학원을 진학한다.) 꾸준한 작업과정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