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재展(디오티 미술관)_20240710
//전시 설명//Shangri-La영국 작가 제임스 힐튼(James Hilton)이 1933년에 펴낸 ‘잃어버린 지평선(Lost Horizon)’이란 소설에서 이상향으로 창안해 낸 도시의 이름, ‘마음의 해와 달’, ‘푸른 달빛의 골짜기’라는 뜻의 티베트어이다. 찬란한 빛의 세계를 그린다.우리의 눈으로 온전히 바라볼 수 없는, 마음으로…
//전시 설명//Shangri-La영국 작가 제임스 힐튼(James Hilton)이 1933년에 펴낸 ‘잃어버린 지평선(Lost Horizon)’이란 소설에서 이상향으로 창안해 낸 도시의 이름, ‘마음의 해와 달’, ‘푸른 달빛의 골짜기’라는 뜻의 티베트어이다. 찬란한 빛의 세계를 그린다.우리의 눈으로 온전히 바라볼 수 없는, 마음으로…
//전시 소개//동식물과 건물을 그린 조영재 작가의 작품 속에서 현실과 이상, 가상과 실제의 이중적 의미가 공존하고 있다. 그의 작품 속 창문과 문의 이미지는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아내며, 무한한 상상의 공간으로 이끈다.//디오티 미술관// 장소 : 디오티 미술관일시…
//보도 자료문//조영재 작가는 1994년 첫 개인전시회를 시작으로 총 25회의 개인전시회를 부산, 서울, 거제, 마산, 상해, 이탈리아 제노바 등지에서 개최하였고 오는 4월 16일~30일 제26회의 개인전시회를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갤러리 GL에서 개최한다. 2019년 조영재 작가의 초대 개인전을…
//전시 기획 의도//‘GO WITH FRIENDS’ 제25회 조영재 개인전시회는 기획단계에서부터 철저히 계획하여 진행합니다. 전시기획단계에서부터 작가와 기획자 및 더나눔 프로젝트와의 논의로 시작하여 전시 주제를 ‘GO WITH FRIENDS’로 정하고 작업의 방향과 작품의 소재와 주제를 협의하여 작품을 완성하였습니다. 정해진…
부산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서양화가 조영재의 첫 이탈리아 초대 개인전시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밀라노 어포더블 아트페어에서 만나 인연 맺게 된 제노바 미술비평가이자 갤러리스트, Barbara Cella의 초대로 Cella Art 갤러리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랍니다.…
//보도 자료문// 1994년 첫 개인전시회를 시작으로 총 22회의 개인전시회를 부산, 서울, 거제, 마산, 상해에서 개최하였고 오는 7월 13일~26일 이태리 제노바 산타마르게리따 리구레(Genova, Santa Margherita Ligure, Italia) 휴양지에 위치한 Cella Art Gallery에서 초대개인전을 앞두고 있습니다.(이곳은 안드레아…
이진오(부산대 예술문화영상학과 교수) 본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인간이 보는 것이 진실일까? 어디까지 진실이고 어디부터 환영(illusion)인가? 조영재 작가가 그린 숲의 정경은 곧바로 우리를 환영의 세계로 인도한다. 현실의 숲이 아닌, 작가의 감성에 의해 재인식되고 재해석되어 새롭게 분해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