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묵·허필석展(이웰 갤러리)_20240805
//작가 노트//장태묵 작가는 동양인 최초로 프랑스 밀레미술관에서 특별 초대전을 열기도 했다. 이번 전시작품은 물에 비친 풍경의 목인천강 시리즈이며, ‘천 개의 강에 나무를 새기는 침묵의 수행자’를 의미한다. 작품은 꽃잎이 떨어지는 그 순간 열매를 맺고, 참꽃이 피는…
//작가 노트//장태묵 작가는 동양인 최초로 프랑스 밀레미술관에서 특별 초대전을 열기도 했다. 이번 전시작품은 물에 비친 풍경의 목인천강 시리즈이며, ‘천 개의 강에 나무를 새기는 침묵의 수행자’를 의미한다. 작품은 꽃잎이 떨어지는 그 순간 열매를 맺고, 참꽃이 피는…
//전시 소개//2015년 개관이후, 매년 봄이면 유명작가를 초빙하여 이젤갤러리에서 초대전을 갖는다. 올해는 김윤희, 장태묵, 허필석 초대 3인전 ‘Triple展’을 2024년 2월 14일(수)에서 24일(토)까지 봄을 알리는 활기찬 분위기로 전시장의 문을 열었다. 김윤희 작가는 계명대 미술대학장으로 청년 작가 육성을…
//이레//이레 작가의 작업은 커뮤니티가 단절된 고독에서 출발합니다. 제목이 말해주듯.. 시간 여행자.. 낯선 곳에서.. 녹슨 별.. 녹슨 스마일.. 몽상가..그의 그림에서 보여지는 주된 대상은 대부분 혼자이거나 연약한 동물이 있는 정도입니다. 그것은 삶이 서툴었던 유년시절에 친밀했던 대상들로서 이제는…
//작가 인터뷰//이번 전시 테마는 인간과 자연, 자연과 인간과의 관계를 중심적으로 작품 발표를 했는데요, 지금까지 해오던 작업들은 버스가 어떤 들판을 달려오고 있다라든지, 또 어떤 여행길에서 만날 수 있는, 우리가 어디서 본 듯한 그런 어떤 풍경을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