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대展(한새 갤러리)_20250305
//전시 서문// 범람하는 현대미술의 다양한 사상 속에서 젊은 시절의 나는 나아갈 화법에 무한한 갈등을 겪으며 고뇌에 빠져 잠시 갈등하였다. 그러나 시대적 시류에 편승하지 않는 고집으로 오직 자연주의와 사실주의 그리고 인상주의에 가까운 화법을 바탕으로 하는 작법에…
//전시 서문// 범람하는 현대미술의 다양한 사상 속에서 젊은 시절의 나는 나아갈 화법에 무한한 갈등을 겪으며 고뇌에 빠져 잠시 갈등하였다. 그러나 시대적 시류에 편승하지 않는 고집으로 오직 자연주의와 사실주의 그리고 인상주의에 가까운 화법을 바탕으로 하는 작법에…
//작가 노트// ‘시간의 그림자’ 전시는 시간의 순환과 흐름,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사연들을 고목의 형상을 통해 표현한 전시입니다. 저는 어린 시절, 커다란 고목 소나무를 보고 큰 영감을 받았습니다. 그 소나무는 세월의 흔적과 생명의 강인함을 동시에…
//작가 노트// 첫번째 개인전을 통해 여정을 떠났던 소화기는 아직 종착지에 도착하지 못했습니다. 갈망하는 것의 실체가 무엇인지 스스로가 알기 어려워 불안정하지만 하나로 정의하지 못하는 모습도 나라는 것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Play Delusion’ 전시 속 망상(delusion)이라는 것은…
//작가 노트// 하늘을 바라보고 별과 대화하며 바람을 맞이하고 물속에 잠긴 수많은 이야기를 듣고 노래한다. 기다림의 시간 여유의 시간사색하는 시간이 있어 좋다.자연과 동화되어 시를 쓰고 노래할 수 있어서 좋다.세상의 고민거리를 멀리 푸른 물속에 던져버릴 수 있어서…
//작가 노트//울산 반구대 암각화는 바위에 쪼기, 갈기, 긋기, 돌려파기 등의 기법으로 사람과 동물, 기하학적인 문양 등을 상세하게 표현해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어 살던 선사시대의 모습을 담은 예술이다. 1995년 국보 제285호에 지정되었고 그림의 개수는 350여 점으로…
//작가 노트// 흔적의 단상 코로나19로 우리가 마음 편하게 기댈 곳 없는 시기에 조용히 7번째 개인전을 열어 본다. 무엇인가 그린다는 그 자체가 좋아 그림을 시작한 것 같다. 평화로움과 꿈과 사랑을 주는 편안한 자연을 화면에 담아 보는…
//작가 노트//문자는 진리를 추상개념을 통해 논리적으로 설명합니다. 이에 반해 그림은 형상을 통해 직관적으로 진리를 묘사합니다. 저는 그동안 상형문자로 대표되는 한자를 소재로 보이지 않는 것과 말할 수 없는 것을 표현하기 동시에 나타내기 위한 실험을 해왔습니다. 글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