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수展(한새 갤러리)_20230816
//작가 인터뷰//대부분의 작가들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어떤 관심사라든지 그 대상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사색을 하고 그것을 자기 나름대로 재구성을 하고, 재구성하는 과정이 작가마다 다르겠지만 여러 가지 방법과 기법, 그리고 전시장 규모…
//작가 인터뷰//대부분의 작가들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어떤 관심사라든지 그 대상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사색을 하고 그것을 자기 나름대로 재구성을 하고, 재구성하는 과정이 작가마다 다르겠지만 여러 가지 방법과 기법, 그리고 전시장 규모…
//작가 노트//‘참된 자기 표출을 위하여 생명의 근저에서 꿈틀거리고 있는 살아 있는 얼을 쏟아 놓아야 했다. 나는 여기서부터 또다시 사고하는 아픔을 체험해야 한다.’ 1965년 논꼴아트에 쓴 나의 변이다. 이제 나이드니 눈도 침침하고 어깨도 아파 그림그리기가 쉽지…
//양홍근 글//작가가 꿈꾸는 공간 – 순수한 심상의 빛으로 만든 가상의 세계 화면 속에는 2개의 공간이 존재한다.하나는 평면 위에 착시로 표현된 조형의 공간이며 또 하나는 작가의 의식과 이념이 담긴 심리적 공간이다. 두 개의 공간은 서로 다른…
//전시 소개//작가는 과거의 기억을 그림으로 기록한다.시계와 화장실을 통해서 자신이 느꼈던 감정을 표현한다.시계는 어릴적 다녀왔던 장소의 시계를 떠올려 방문한 장소를 기록하듯 그림을 그려낸다.시계의 앞면과 시계뒷면을 자유롭게 배치해 그리기도 한다.시계 속에는 작가의 기쁨과 슬픔, 즐거움과 고민이 담겨져…
//전시 소개// 부산교육대학교 한새갤러리는 1월 6일부터 1월 12일까지 청색회 한•일작가교류전을 개최한다. 청색회는 1993년에 창립한 이래 활발하게 활동하는 중견작가 그룹으로 매년 정기전과 한일작가 교류전 및 각종 초대전, 기획전을 통해 활발히 작품 세계를 펼쳐 보이고 있다. 부산에서…
//전시 소개// 전광수 ‘CERA-COLLAGE 2020’ 회화에서 캔버스는 구상적이거나 추상적인 것에 관계없이 표현을 위한 그림면으로 존재한다. 도자표현에 있어서 접시 형이나 편평한 형은 Plate자체가 작품으로서 지위를 획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표현을 위한 이상적인 그림면을 제공해 준다. 과거…
//작가 노트//나는 꽃을 좋아한다.아주 좋아한다.꽃을 가까이 하고 키우기를 좋아한다.그러다 보니 어느새 그림 속에는 꽃들로 가득 차 있다. 장미의 강렬함, 맨드라미의 탐스러운 자태, 해바라기의 환희, 양귀비의 고귀함, 아이리스의 멋스러운 자태… 이러한 모습들은 나를 취하게 하며 가슴…
//작가 노트//문자는 진리를 추상개념을 통해 논리적으로 설명합니다. 이에 반해 그림은 형상을 통해 직관적으로 진리를 묘사합니다. 저는 그동안 상형문자로 대표되는 한자를 소재로 보이지 않는 것과 말할 수 없는 것을 표현하기 동시에 나타내기 위한 실험을 해왔습니다. 글자의…
//부산닷컴 기사/부산교육대학교 한새갤러리(관장 정안수)는 9월 9일부터 15일까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그리운 온기와 따뜻한 위로의 전시를 후원한다.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밥 한 그릇을 생각하며 막내의 입에 들어갈 생각에 본인의 손끝을 저미는 시린 감촉은 잊어버리고 몇 번이고…
//전시 소개//한새 갤러리에서는 6월 17일부터 7월 6일까지 부산교육대학교 미술교육학과 윤병운 교수의 ‘Greeting’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윤 작가가 부산에서 여는 첫 번째 개인전으로 신작과 대표작들이 함께 전시된다. 겨울 풍경을 통해 인간의 기억과 내면에서 부유하는 잔상을 표현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