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2TART展(갤러리 시선)_20171211
▶ 전시기간 : 2017. 12. 11 – 12. 20 ▶ 장 소 : 갤러리 시선 ▶ 전시 취지 : 꽃이라는 대상을 표현하기도 하고 재해석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공간의 이미지를 다른 시선으로 보기도 합니다.…
▶ 전시기간 : 2017. 12. 11 – 12. 20 ▶ 장 소 : 갤러리 시선 ▶ 전시 취지 : 꽃이라는 대상을 표현하기도 하고 재해석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공간의 이미지를 다른 시선으로 보기도 합니다.…
//글 : 조각가 고정수// 모름지기 예술가들의 작품은 알게 모르게 그 작가를 닮아 있다고 한다. 그럴 것이 그 과정이 작가의 의식세계를 대변하기 때문에 보편타당하다고 생각하지만 모든 작가들의 작품이 다 그렇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부산시 서구에 있는 갤러리 시선이 개관 1주년을 맞았다. 작가 활동을 하고 있는 김효선 대표가 부용동에 있는 기존 나무 갤러리를 인수하여 새 단장 한지 벌써 1년이 지났다. 그동안 여러 그룹전들과 김주영, 손명숙 등 작가들의 전시가 있었다.…
순환성으로서 융화(融和, harmony)의 여백(餘白, margin) 글. 황 의 필 (Hwang, Eui-Pil. 미술평론가) 인간의 기억에서 현재와 과거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무의식에는 하나의 상징으로 남는 마력이 숨 쉰다. 그러한 상징을 유년에서 찾으려는 손명숙은 원(圓, circle)과 원, 원과 직선,…
민화는 행복이 가득한 이미지의 표현과 함께 다양한 기복적인 상징의 메시지가 담겨져 있습니다. 또한 민화는 유쾌합니다. 궁극적으로 행복을 기원하는 그림이기에 정서적으로 밝고 아름다울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민족의 정서와 기질을 잘 반영한 멋이 깃들어 있는 그림입니다. 귀한…
부산시 서구 부용동에 위치한 갤러리 시선은 다섯 작가들을 초대하여 ‘향기로운 빛깔展’을 개최하고 있다. 갤러리 시선은 5월 개관전 이후 이번이 두 번째 전시회다. 작가이자 갤러리 대표를 맡고 있는 김효선 대표가 반갑게 맞아준다. 추PD : 대표님, 언론사에는…
부산 서구 동대신동역에서 조금 내려오다 보면 흑교사거리가 나온다. 행정구역상 부용동1가에 속하는데, 의외로 부용동이란 지명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그 사거리에 갤러리가 있다. 약 5년 전에 나무갤러리가 들어섰는데, 그동안 이 지역에 몇 안 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