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식展(갤러리 GL)_20191001
//Daniel’s scape 2019에 부쳐//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는 날마다 지난날의 흔적들이 새로운 오늘로 덮여지고 어제의 어제 위에 새로운 오늘을 쓰는 일기장처럼 언제나 늘 달라진 현재를 맞이합니다. “사라지는 것들은 아름답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매일 달라지는…
//Daniel’s scape 2019에 부쳐//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는 날마다 지난날의 흔적들이 새로운 오늘로 덮여지고 어제의 어제 위에 새로운 오늘을 쓰는 일기장처럼 언제나 늘 달라진 현재를 맞이합니다. “사라지는 것들은 아름답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매일 달라지는…
인천 차이나타운과 근접한 아트플랫폼(舊 중구미술문화공간)은 구도심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중구 해안동의 개항기 근대 건축물과 인근 건물들을 매입하여 조성한 복합문화예술 공간이다. 인근에 갤러리 지오가 개관한 지 꼭 1년이 됐다. 작가이며 관장인 고진오 대표가 넉넉한 웃음으로 반긴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