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수展(르네시떼 갤러리)_20190701
//작가 노트//시선Ⅰ은 내면의 심리적 갈등을 눈이라는 마음의 창을 통해 나타내고자 하였다면 시선Ⅱ에서는 나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는 시선이다. 의식을 하고 있는 나라는 존재자와 무의식에 잠재적으로 존재하는 내면을 바라보는 것이다. 누드의 여인은 사회적 관념과 삶의 무게로 부터…
//작가 노트//시선Ⅰ은 내면의 심리적 갈등을 눈이라는 마음의 창을 통해 나타내고자 하였다면 시선Ⅱ에서는 나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는 시선이다. 의식을 하고 있는 나라는 존재자와 무의식에 잠재적으로 존재하는 내면을 바라보는 것이다. 누드의 여인은 사회적 관념과 삶의 무게로 부터…
화가 최영수가 그림으로 바라다본 ‘시선’ 김채석 언젠가 경남의 비밀스러운 양지 밀양의 오지 중에 오지라 할 수 있는 단장면 감물리라는 마을에 간 적이 있다. 당시만 해도 필름 카메라의 시절 시골의 서정어린 풍경을 담기 위해서였다. 하여 삼랑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