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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협주展(금련산역 갤러리)_20210824

//작가 노트//나의 작업은 무의식 속에서 코드화(encoding)된 기억이미지를 하나하나 해체하고 재구성하는 것이다. 이는 마치 뒤얽힌 실타래를 풀어서 다시 되감듯, 부유하는 기억의 흔적을 분해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은 잠재된 기억의 층위와 또 다른 경계의 층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