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학과 풍자 속의 페이소스展(갤러리 양산)_20171212
//보도자료문// 갤러리양산에서는 2017년 하반기 전시기획으로 해학과 풍자, 익살적인 조형언어로 현대인의 일상을 유쾌하면서도 슬픈 단상들로 재치 있게 포착해 내는 최석운, 임만혁 두 분의 작가를 모시고 「해학과 풍자 속의 페이소스」전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최석운 작가는 단순하고 소박한…
//보도자료문// 갤러리양산에서는 2017년 하반기 전시기획으로 해학과 풍자, 익살적인 조형언어로 현대인의 일상을 유쾌하면서도 슬픈 단상들로 재치 있게 포착해 내는 최석운, 임만혁 두 분의 작가를 모시고 「해학과 풍자 속의 페이소스」전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최석운 작가는 단순하고 소박한…
//보도 자료문// 집적된 시간에 내재한 은유展… 작가들의 작품표현형식에서 ‘집적된 시간성이 전제된 조형언어’로 자신의 예술세계를 화면 속에 담아내는 두 분을 초대 하였습니다. 주제와 내용에서는 각자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바가 다르지만, 작품을 제작하는 표현방법에서 최소한의 유닛을 구조형식으로 사용하고…
//보도자료// 갤러리 양산에서 개최되는 김태헌 개인전 타이틀은 <그리고_쓰고_놀子>이다. ‘그리고 쓰고’는 김태헌 작품의 형식적 측면을 뜻한다. 이를테면 김태헌 작가의 작품은 ‘그림+글’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이다. 김태헌은 ‘그림+글’로 구성된 작품을 ‘그림일기’로 명명한다. 김태헌의 일명 ‘그림일기’는 199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요즘은 서울뿐만 아니라 각 지자체마다 ‘예술의 거리’들이 조성되어 있다. 그 ‘예술의 거리’에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갤러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지자체 ‘예술의 거리’에 위치하는 갤러리들은 인사동 갤러리들과 마찬가지로 텅 비워있다. 와이? 왜 사람들은 갤러리를 방문하지…
해운대에 위치한 갤러리 화인에선 여류화가인 허미경 작가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전체적으로 녹색의 버드나무가 주를 이루는 작품들은 세세함보다는 굵직굵직한 붓의 흔적으로 소재들을 나타내었다. 허미경 작가는 어느 날 시외를 지나가다가 흐드러지게 늘어진 싱싱한 버드나무를 보고, 거기서 느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