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展(갤러리 화인)_130827
주영훈 작가를 처음 본 인상은 날씬한 체형에 예술가처럼 보이는 헤어스타일, 겸손한 말씨 등이었다. 작품이나 작가의 느낌을 유창하게 설명하진 않았지만 작품에 임하던 당시의 상황과 감정을 전달하기에는 모자람이 없었다. 타지에서 본 바다와 섬, 갯바위와 갈매기를 친구삼아 위안을…
주영훈 작가를 처음 본 인상은 날씬한 체형에 예술가처럼 보이는 헤어스타일, 겸손한 말씨 등이었다. 작품이나 작가의 느낌을 유창하게 설명하진 않았지만 작품에 임하던 당시의 상황과 감정을 전달하기에는 모자람이 없었다. 타지에서 본 바다와 섬, 갯바위와 갈매기를 친구삼아 위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