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이展(갤러리 문)_20231225
//작가 노트//“THERE IS NO PUMPKIN TIME IN MY LIFE” 산비탈에 위태롭게 매달린 늙은 호박이 우연히 내 눈에 들어왔습니다. 외롭고, 치열하게 버티는 모습이 어쩌면 힘든 시기를 겪는 우리네 모습 같아 품에 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연한 만남이…
//작가 노트//“THERE IS NO PUMPKIN TIME IN MY LIFE” 산비탈에 위태롭게 매달린 늙은 호박이 우연히 내 눈에 들어왔습니다. 외롭고, 치열하게 버티는 모습이 어쩌면 힘든 시기를 겪는 우리네 모습 같아 품에 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연한 만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