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 Happy展(산목&휘 갤러리)_20230624
//전시 소개//산목&휘 갤러리에서는 미술 작가 4인을 초청, 7월 16일까지 ‘Ever Happy’ 그룹전을 개최한다. 이번 그룹전은 문화예술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박경묵, 송형노, 신상용, 정헌칠 등 4명의 대표작이 전시된다. 송형노 작가는 홍익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하고 홍콩과 프린트 베이커리…
//전시 소개//산목&휘 갤러리에서는 미술 작가 4인을 초청, 7월 16일까지 ‘Ever Happy’ 그룹전을 개최한다. 이번 그룹전은 문화예술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박경묵, 송형노, 신상용, 정헌칠 등 4명의 대표작이 전시된다. 송형노 작가는 홍익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하고 홍콩과 프린트 베이커리…
//언론 보도//‘몽상하는 악동들-현재를 그리는 이방인 혹은 몽상가들’(이하 몽상하는 악동들)은 지역 작가들이 작가로 자리잡는 과정에 대해 고찰하고 작가, 컬렉터, 미술 관계자가 교감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몽상하는 악동들’ 시리즈 첫 전시에 해당하는 ‘에피소드 1. 동양화를…
傳神寫照로 일궈 낸 전통의 顯現 -정헌칠의 동물화의 세계- 박옥생 1. 봄날 삽사리, 나비를 바라보다春日尨望蝶 고대로부터 동물그림은 그 동물의 본성에 기복적인 신앙을 담고 제의적인 성격으로 그려져 왔다. 고구려 벽화에서 단편적으로 드러나는 동물 이미지들이 우리에게 완상(玩賞)용으로 독립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