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봄이다.展(갤러리 배동)_20160406
//경주신문// 예로부터 일 년 중 날이 가장 맑은 요즈음이다. 경주의 봄은 유난히 아름답다. 봄을 주제로 한 화사하고 상큼한 전시가 마련된다. 천혜의 환경을 자랑하는 남산아래 배동에는 작은 갤러리가 있는데 갤러리 ‘배동(대표 윤영숙)’이 그 곳. 갤러리 배동에서…
//경주신문// 예로부터 일 년 중 날이 가장 맑은 요즈음이다. 경주의 봄은 유난히 아름답다. 봄을 주제로 한 화사하고 상큼한 전시가 마련된다. 천혜의 환경을 자랑하는 남산아래 배동에는 작은 갤러리가 있는데 갤러리 ‘배동(대표 윤영숙)’이 그 곳. 갤러리 배동에서…
정영숙(문화예술학 박사, 갤러리세인 대표) 개인전 때마다 기다려지는 작가가 있다. 임미강 작가의 개인전을 기다린다는 것은 새순이 돋아나는 봄의 문 앞에 서 있는 전령이 된 기분이다. 그녀의 작품은 새로운 감각을 일깨워주기 때문이다. 이 봄날의 꽃과 달은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