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부산항 10展(미광화랑)_20230530
//전시 소개//20여 성상, 부산 근대미술을 꾸준히 소개해 왔던 미광화랑의 ‘꽃피는 부산항’ 전시회가 벌써 10회 차를 맞이했습니다. “죽은 고목에서도 꽃이 핀다”는 기치하에, 부산 근대작가들의 흘린 땀과 수고를 통해 지금의 부산미술이 꽃피기를 바라는 간곡한 염원으로 그 첫…
//전시 소개//20여 성상, 부산 근대미술을 꾸준히 소개해 왔던 미광화랑의 ‘꽃피는 부산항’ 전시회가 벌써 10회 차를 맞이했습니다. “죽은 고목에서도 꽃이 핀다”는 기치하에, 부산 근대작가들의 흘린 땀과 수고를 통해 지금의 부산미술이 꽃피기를 바라는 간곡한 염원으로 그 첫…
//전시 소개//금번 저희 부산 미광화랑에서는 2022년 새해 첫 기획전으로 ‘꽃피는 부산항 9展’을 준비하였습니다. 이 전시회는 올해로 13년간 아홉 번째로 진행되고 있는 부산 경남의 근대미술을 재조명 하는 전시회 입니다. 부산은 항구도시로서 해외의 문물을 먼저 접했던 관계로…
//전시 소개//‘꽃피는 부산항 8’展은 부산 미광화랑에서 12년간 8회차로 기획되고 있는 부산 근대미술의 단면을 통시적으로 두루 일별할 수 있는 의미 깊은 전람회입니다. 이번 여덟 번째 전시회는, 토벽동인작가 5명과 부산 및 경남지역 1~2세대 근대기 서양화가 25명, 이상…
//전시 소식//금번 저희 부산미광화랑 에서는 부산 1세대 서양화가 ‘임호 회고전(回顧展)’을 준비하였습니다.임호(林湖, 1918~1974)선생은 토벽회(土壁會)의 동인이었으며, 우리 부산 근대미술사에서 중요한 작가로, 1950~1970년대 부산미술의 중요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6.25때 종군기자단에서 활약하셨으며 1963년부터 한성여자대학(현 경성대학교)에 재직하시면서 후학들을 양성 하였습니다.간결한…
//보도 자료문// 2020년 새해 첫 기획전은 10여 년간 시리즈로 소개하고 있는 부산근대미술, ‘꽃피는 부산항’ 일곱 번째 전시회입니다. 아름다운 항구도시 부산을 사랑하며 살고 간 근대미술가들이 남겨놓은 예술의 발자취를 다시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부산근대미술기에 활동한, 부산미술1·2세대작가들의…
원도심 문화유산, 부산근대미술 ‘꽃피는 부산항’ 옥영식 I. 오랜 세월을 견디고 자라온 나무는 그만한 ‘나이테’를 속에 품고 있다. 생명의 지문 같은 것. 어디 나무뿐이겠는가. 문을 연지 스무 돌을 맞이하는 미광화랑, 그에 걸맞은 ‘나이테’ 하나 뚜렷하니, 여섯…
//부산일보 기사// “이 전시는 너무 힘들어서 이번이 마지막일 것 같아요. 개인 화랑에서 세 번 했으니 이제 미술관이나 박물관이 이어가 주길 기대해야죠.” 2년 전 미광화랑 김기봉 대표가 했던 말이다. 부산을 대표하는 근대미술 작가들을 발굴해 보여주는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