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가장 좋다展(레오앤 갤러리)_20241017
//전시 소식// 같은 시간은 아니었으나 같은 캠퍼스, 같은 교수님. 부산 사하 교정에서의 추억을 뒤로하고 부산 미협의 척추, 요추, 경추로 세계를 좁다하고 바라본 지 벌써 여러 해… 적잖은 세월. 그 여정에 담긴 서로 간의 나날들. 이제,…
//전시 소식// 같은 시간은 아니었으나 같은 캠퍼스, 같은 교수님. 부산 사하 교정에서의 추억을 뒤로하고 부산 미협의 척추, 요추, 경추로 세계를 좁다하고 바라본 지 벌써 여러 해… 적잖은 세월. 그 여정에 담긴 서로 간의 나날들. 이제,…
//평 론//임정아 작가의 십장생 작품을 보면서 우리 조상들의 슬기로움을 새삼 느끼게 한다. 모든 생물체가 오랫동안 생명을 유지하고자 하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다. 하물며 만물의 연장이라고 하는 인간이 장생을 염원하는 것은 더욱 당연하겠다. 우리민족의 자연숭배의 기복신앙사상에 영적,…
//전시 소개//부산 동구에 위치한 갤러리 림해에서는 2022년 봄을 맞이하며 ‘봄, 빛 나래展’ 전시를 진행 중입니다. 이번 전시에는 김나륜, 김진숙, 박지현, 이은우, 이주영, 임정아, 전보미, 조경회, 조인호, 최창임, 한인화 등 11명의 작가들이 참여했는데요, 작가들은 봄과 어울리는…
//전시 소식//금련산역 갤러리에서는 부산 북구여성미술인회의 제4회 정기전이 진행 중입니다. 2019년에 발족한 북구여성미술인회는 그동안 정기전과 기획전 등을 여섯 차례 개최했습니다.이번 전시에는 23명의 북구 여성 미술인들이 참여했는데요, 유화, 수채화 등을 사용한 각 작가들의 개성이 물씬 담긴 작품들을…
//모시는 글//부산에서 활동하는 ‘북구 여성 미술인회’(회장 성선희)가 세 번째 기획전을 개최합니다.저희 회원들은 지역작가로써, 특히 불모지란 오명을 쓰고 있는 북구 지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지역 여성들이 모여 작업하고 이번 전시를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 아직은 경력이…
//인사말//묵묵히 흐르는 저 낙동강 윗동네에서 소중하고 고귀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드디어 텃밭 하나를 만들었습니다.그 텃밭을 가꾸는 사람들은 북구에 거주하는 여성작가들이며 여기 참여한 여성작가들은 가사와 자신의 일과 작업을 병행하면서 1인 3역의 일을 주어진 하루를 쪼개어…
//작가노트// 시각미술에서 회화는 방향성 상실로 한편으로는 다원성을 보장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딜레마의 현주소이다. 따라서 나와 회화는 딜레마로 일치한다. 나의 정체성 확립은 회화의 도형요소로 가능해지고 회화는 나의 정체성 찾기를 통해 지속 및 구체화된다. 본인은 리얼리즘에서 형상을 지워나가는…
1999년에 부산 괘법동에서 개장한 르네시떼는 유통복합 도소매 쇼핑몰로 부산 시민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르네시떼는 ‘다시 새롭게 태어난다’라는 의미의 ‘RENE’와 유통복합체를 의미하는 ‘CITE’의 합성어입니다. 이곳 르네관 4층에 얼마 전 갤러리를 오픈했습니다. 르네시떼 상인회에서 후원하고…
//보도 자료문// 1995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23년째 꾸준하게 전시를 하고 있는 형맥회가 여름 기획전(Paint in Summer)을 개최한다. 현재 40~70대까지 다양한 연령과 구상・비구상 등 다양한 색깔을 지닌 형맥회는 매년 한 차례 이상 정기전과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