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재展(갤러리 이듬)_20151103
싸늘한 기온이 음습하는 비 내리는 주말 오후, 어둠이 깔리면서 밖에서 바라본 갤러리 내부의 적당한 조명이 따뜻하게 다가온다. 달맞이언덕에 있는 갤러리 이듬에서 소멸기법이라는 독특한 판화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임영재 작가를 만났다. 울산대학교 미술학과에서 오랫동안 교수직을 맡고 있는…
싸늘한 기온이 음습하는 비 내리는 주말 오후, 어둠이 깔리면서 밖에서 바라본 갤러리 내부의 적당한 조명이 따뜻하게 다가온다. 달맞이언덕에 있는 갤러리 이듬에서 소멸기법이라는 독특한 판화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임영재 작가를 만났다. 울산대학교 미술학과에서 오랫동안 교수직을 맡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