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미술로 융합하다展(인사아트센터)_20240313
//인사말//대지의 봄내음이 물씬 풍겨오는 향기 가득한 계절에 사)부산미술협회 제32대 집행부의 첫 시작을 함께하는 전시회로 2024 “미술로 융합하다” 전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4년의 임기를 함께 동행할 각 부문의 전문가로 사)부산미술협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예술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구심점…
//인사말//대지의 봄내음이 물씬 풍겨오는 향기 가득한 계절에 사)부산미술협회 제32대 집행부의 첫 시작을 함께하는 전시회로 2024 “미술로 융합하다” 전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4년의 임기를 함께 동행할 각 부문의 전문가로 사)부산미술협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예술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구심점…
//작가 노트// 산티아고 가는 길. ‘부엔 까미노’로 인사하던 800km 순례길. 별빛 흐르는 들판도, 꽃비 내리던 산길도, 가슴으로 담아내고 싶었던거야. 작은 성당에서 바치던 촛불 하나에 사는 이야기도, 바램도, 담아두고 싶었어. 그 흔적 그림이 되고 나의 영혼과…
//작가 노트// 아리스토텔레스는“예술은 자연의 모방이다”라고 하였다. 꽃은 자연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메타포로써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자연 이미지이다. 나 역시 꽃이라는 소재는 기억 속의 여러 가지 이야기들, 잃어버린 추억과 그리움이 깃든 삶의 소재이기도 하다. 내 아득한 여름날의…
//전시소개// – 제5회 그룹이노베이션 정기전 – 전시관 : 인사아트센터 제5전시실 – 전시일시 : 2017.8.30.~9.4 – 참여작가 : 강민영, 강선욱, 곽지은, 김빛나, 김필순, 김주상, 문성원, 박순연, 박금희, 박수민, 박선민, 신채영, 윤수잔나, 윤은숙, 이세희, 이동근, 이소명, 이혜진,…
//블로그 글// 문성원 작가님의 ‘기억의 저 넘어’ 시리즈는 무형의 기억들이 하나의 공간속에서 여러겹의 색으로 겹쳐 표현되고 있다. 과거 우리들의 기억에 대한 느낌이나 생각을 색들의 이미지로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색들의 배열은 과거 기억에 대한 시공간의 배열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인사동은 늘 많은 인파들로 붐빈다. 이런 저런 볼거리가 많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인사동 하면 화랑이 떠오른다. 인사동 중간 즈음에 위치한 인사아트센터에서는 연필로 작업을 하는 배윤경 작가의 개인전이 개최되고 있다. 가는 선은 어디에선가 시작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