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류展(부산시청 전시실)_20240422
//부산여류전 50년의 발자취//1970년대 부산미술계는 사회적 격변기를 겪으며 다양한 조형 언어를 통하여 새로운 실험과 도전이 이루어졌던 시기로 많은 미술 동인 단체들이 생겨났으며, 이러한 분위기에 고무되어 당시 미술교사로 활동하고 있던 김덕수, 박대련, 장한선, 이분남, 김정자, 심차순, 이상순…
//부산여류전 50년의 발자취//1970년대 부산미술계는 사회적 격변기를 겪으며 다양한 조형 언어를 통하여 새로운 실험과 도전이 이루어졌던 시기로 많은 미술 동인 단체들이 생겨났으며, 이러한 분위기에 고무되어 당시 미술교사로 활동하고 있던 김덕수, 박대련, 장한선, 이분남, 김정자, 심차순, 이상순…
//작가 노트//시간의 길을 가다 – 나비에 관한 내 생각의 여정(旅程) 시간과 세월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시간은 그 무엇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흘러 가버린 뒤,결코 원래의 자리로 돌아오지 않는다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괴물은바로 ‘시간’이다. –…
//전시 소식//피카소 화랑 이전 개관전 이전 장소 : 부산시 해운대구 로데오아울렛 전시 기간 : 2022. 01. 10 – 02. 09 참여 작가 : 김대윤, 김봉진, 김봉태, 김종근, 김종식, 문형태, 박흥식, 백광익, 안영찬, 안종연, 오순환, 의제(허백련),…
//전시 서문// 제48회 부산창작미술협회 정기전에 부쳐 올해로 제48회를 맞이하는 부산창작미술협회의 정기전에 회원님들의 창작 열정과 새로움에 대한 도전으로 작업한 작품들을 전시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하여 더욱 가속된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면서, 언택트 시대에 우리 예술가들의 창작환경은…
//작가노트// 나비에 관한 내 생각의 여정(旅程) 인간은 태어나 한 生을 간다. 그 길을 가면서 만나는 많은 장면들 속을 徘徊하고 꿈꾼다. 나비의 날갯짓은 그 장면들 속에서 배회하고 꿈꾸는 나의 모습이다. 젖은 날개로 풍랑의 바다를 건너면서도 멈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