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숙희,이동근,황외성展(룬 갤러리)_20240903
//최숙희 작가노트//퓨어링 작업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간절곶에 있는 조각상에 비친 자연과 인간의 형상을 보게 되었는데 순간적으로 퓨어링 작업이 떠오르게 되었다. 짧은 시간에 만들어지는 즐거움이 유희라는 테마의 연속성으로, 색의 조화와 흐름이 모든 이들이 모두 할 수…
//최숙희 작가노트//퓨어링 작업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간절곶에 있는 조각상에 비친 자연과 인간의 형상을 보게 되었는데 순간적으로 퓨어링 작업이 떠오르게 되었다. 짧은 시간에 만들어지는 즐거움이 유희라는 테마의 연속성으로, 색의 조화와 흐름이 모든 이들이 모두 할 수…
//기획 의도// 날마다 폭염이 쏟아진다. 1년을 되돌아보면서 각자 서로 격려의 눈인사를 건넨다. AI를 비롯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부·울·경 사진교류전도 시대의 변화를 읽지 않으면 뻔한 전시가 될 것이라 다들 걱정한다. 이 전시는 서울·수도권…
//언론 보도//오랜 소망 끝에 예술의 불모지 웅상지역에 작고 아담한 예술문화 공간 ‘갤러리 틈(대운 7길 3-9)’이 개관해 눈길을 끌었다. 틈 갤러리(대표 여윤우·최정원)에서는 25일 개관과 함께 강동석·류동필·이동근·김천관 작가의 초대 4인전으로 ‘오가다 展’이 열리고 있다. 내달 23일까지 열리는…
//기획 의도//부울경 사진교류전은 부산·울산·경남에서 2022년 한 해에만 3차례의 순회 전시를 성황리에 마침으로써 순조로운 출항을 했다. 작년에 이어 2023년 올해는 연례 정기전으로써 사진교류전을 문화로 안착시키고 정례화 하는 첫발을 내딛는다. 민간이 주최가 된 이러한 자발적 교류전은 사진뿐만…
//작가 노트//작가는 자신의 삶을 물고기 한 마리의 삶에 이입해서 되돌아보며, 세월 속의 흐름을 물의 흐름과 동일시하여 그간 스쳐 간 인연과 감정을 반추해 본다.외면과 내면에서 오는 어려움을 딛고 헤엄치는 물고기를 보며 또다시 거친 파도를 헤엄쳐 나가는…
//전시 소개//부산시 동구 초량동에 ‘갤러리 림해(林海)’가 개관했습니다. ‘흰 눈이 내려앉은, 끝없이 펼쳐진 겨울의 자작나무와 뜨거운 태양의 빛을 받아 일렁이는 물결마다 반짝거리는 넓고 깊은 여름의 바다’라는 의미의 ‘림해’는 구도심인 동구에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을 할 예정입니다.…
//전시 소식//해오름 갤러리 이전 개관전 이전 장소 : 부산시 수영구 황령대로 497 전시 기간 : 2021. 12. 17 – 2022. 02. 10 참여 작가 : 문현경, 이동근, 박재형, 노인숙 //전시 취지//부산 해운대에서 수영구로 이전하여 다시…
//언론 보도//부산 범어사 인근에 ‘갤러리산’이 문을 열고 관람객을 맞는다. 오는 30일까지 개최하는 개관전 ‘감각적 미감 훈련’을 시작으로 지역의 대표적인 ‘미술 플랫폼’으로 자리 잡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일반적으로 부산의 갤러리들이 해운대구를 중심으로 모여 있는 반면, 갤러리산은 금정산…
//전시 서문// 제48회 부산창작미술협회 정기전에 부쳐 올해로 제48회를 맞이하는 부산창작미술협회의 정기전에 회원님들의 창작 열정과 새로움에 대한 도전으로 작업한 작품들을 전시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하여 더욱 가속된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면서, 언택트 시대에 우리 예술가들의 창작환경은…
//전시 소개// 1991년 창립한 청색회(회장 박성만)는 금련산 갤러리에서 전시를 가진다. 회원 25명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개성을 지닌 작가들이 ‘Untact 시대의 초상’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발표했다. 2020년 2월부터 국내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코로나19를 연상케 하고, 코로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