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중천지展(광안 갤러리)_20200821
//초대의 말씀// ‘옛 자사호’ 100여 점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송대(宋代)에는 화로 위의 탕관(湯罐)이었고명·청 시대에는 차탁 위의 호(壺)로 천 년 동안 비약적인 변화를 이룬 차도구가 ‘자사호(紫砂壺)’입니다. 보이차가 세상에 널리 알려지고발효차나 후발효차가 건강을 위한…
//초대의 말씀// ‘옛 자사호’ 100여 점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송대(宋代)에는 화로 위의 탕관(湯罐)이었고명·청 시대에는 차탁 위의 호(壺)로 천 년 동안 비약적인 변화를 이룬 차도구가 ‘자사호(紫砂壺)’입니다. 보이차가 세상에 널리 알려지고발효차나 후발효차가 건강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