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숙展(해오름 갤러리)_20180220
글 윤일수 내 그림 그리기에 바빠서 제자를 받아들일 마음도 계획도 없던 때에 멀리 호주 시드니에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벌써 8년 전의 일이다. 고향 통영의 중학교 후배라고 하면서 중학교 때의 내 그림 한 점을…
글 윤일수 내 그림 그리기에 바빠서 제자를 받아들일 마음도 계획도 없던 때에 멀리 호주 시드니에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벌써 8년 전의 일이다. 고향 통영의 중학교 후배라고 하면서 중학교 때의 내 그림 한 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