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자 개인전(부산 시청전시실)_100712
조선시대 여류시인이면서 특유의 애상적 시풍으로 중국과 일본에까지 번역되었던 허난설헌의 시가 한 여류화가의 붓 끝을 통해 세상과 만나고 있다. 허난설헌의 시를 이미지화 한 김경자 작가는 이번이 네 번째 개인 작품전이다. 송영명 교수의 축사에서도 언급했듯이 김경자 작가는…
조선시대 여류시인이면서 특유의 애상적 시풍으로 중국과 일본에까지 번역되었던 허난설헌의 시가 한 여류화가의 붓 끝을 통해 세상과 만나고 있다. 허난설헌의 시를 이미지화 한 김경자 작가는 이번이 네 번째 개인 작품전이다. 송영명 교수의 축사에서도 언급했듯이 김경자 작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