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환展(오픈스페이스 배)_20200528
//전시 소개//최수환은 이번 개인전에서 ‘회원동의 밤’을 소환해낸다. 회원동은 작가가 오랜 기간 거주해 온 마산의 한 동네이다. 20여년이 넘는 세월을 함께해온 동네의 곳곳에는 희로애락이 담긴 추억이 깃들어 있었다. 그런데 긴 독일 유학 생활을 마치고 돌아오니, 동네에는…
//전시 소개//최수환은 이번 개인전에서 ‘회원동의 밤’을 소환해낸다. 회원동은 작가가 오랜 기간 거주해 온 마산의 한 동네이다. 20여년이 넘는 세월을 함께해온 동네의 곳곳에는 희로애락이 담긴 추억이 깃들어 있었다. 그런데 긴 독일 유학 생활을 마치고 돌아오니, 동네에는…
//전시내용// 오픈스페이스 배 기획전 :나미나 배성미 ‘일어나지도 않은’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미군기지는 800여 곳이 넘는다. 미국은 평화수호, 전쟁방지라는 명목으로 영토를 넘어선 세계 곳곳에 견고한 담장의 기지를 세운다. 그러나 일어나지도 않은 잠재적 위협에 대한 방어체계는…
//전시내용// ‘안녕, 예술가’는 오픈스페이스 배에서 운영하는 프로젝트 공간입니다. 이곳은 시작하는 단계의 청년 예술가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됩니다. 개인전을 통해 전시의 경험을 쌓고 자신의 작업을 통해 하고자 하는 이야기들을 여러 사람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내고자 합니다.…
//전시 기사// 오픈스페이스 배는 좌혜선 작가의 4번째 개인전 ‘971 855 ••• 500’을 개최한다. 동양화를 전공한 작가는 장지에 분채, 목탄을 사용하여 사람살이의 가장 보통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담은 그림으로 공감을 받아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보통이라고 할 수 없지만…
조형섭은 국민대, 독일 바우하우스 조형대학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하였다. 오브제를 기반으로 설치 및 영상, 그리고 커뮤니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작가이며, 주로 사물이 가지는 기억을 환기시키며 새로운 문맥에서 재맥락화 시켜 나가는 작업을 하고 있다. 개인전 4회, 한국,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