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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수展(PH 갤러리)_20230624

//작가노트//오래된 숲 숲은 정제된 곳에서 흐름이 존재하는 곳입니다. 흘러가고 바뀌지만, 그 본질이 가지는 고요함은 변하지 않습니다. 바뀐다면 그것은 침묵이고 죽음이며 변화는 곧 공동체의 붕괴입니다. 그렇기에 나는 이 숲에 섞여들어가야 합니다. 그렇기에 이 전시는 삶의 재정립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