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윤展(맥화랑)_20150105
“어쩌다가 방심하면 끝장이야. 어느 날 밤 유리덮개 덮는 것을 잊었거나 양이 밤중에 아무런 소리도 없이 나갔을지도…” 그러면 그 작은 종들은 모두 눈물로 변해버린다. <어린왕자 中> 설치 작가로 널리 알려진 이정윤은 2009년부터 ‘코끼리 연작(A Trunk Project)’,…
“어쩌다가 방심하면 끝장이야. 어느 날 밤 유리덮개 덮는 것을 잊었거나 양이 밤중에 아무런 소리도 없이 나갔을지도…” 그러면 그 작은 종들은 모두 눈물로 변해버린다. <어린왕자 中> 설치 작가로 널리 알려진 이정윤은 2009년부터 ‘코끼리 연작(A Trunk 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