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공간展(에스플러스 갤러리)_20160727
에스플러스갤러리 부산점에서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보여주는 목가구와 자기, 그리고 사진 작품을 한 공간에 모아 ‘일상공간’展을 기획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우리나라 좌식 생활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자그마한 밥상인 소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종구 작가의 작품과 자신만의 독특한 기법으로…
에스플러스갤러리 부산점에서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보여주는 목가구와 자기, 그리고 사진 작품을 한 공간에 모아 ‘일상공간’展을 기획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우리나라 좌식 생활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자그마한 밥상인 소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종구 작가의 작품과 자신만의 독특한 기법으로…
//보도 자료문// 가정의 달 오월, 에스플러스갤러리 부산점에서는 아이와 어른의 취향이 교차되는 지점에서 각기 다른 작업 방식으로 만들어진 세 작가의 작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를 기획하였습니다. 편안하면서도 메시지가 오래가는 작품으로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기획의도// 에스플러스갤러리에서는 신년을 맞아 일상이 주는 의미와 가치를 그려내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으로 전시를 기획하였습니다. 일러스트와 파인아트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아트웍을 선보이고 있는 김참새 작가는 일상 속에서 떠오르는 순간순간의 감정을 스케치 없이 즉흥적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간략하면서도…
1967년 미국 심리학자 제임스 베드퍼드(James Hiram Bedford)가 최초의 냉동인간이 된 후 현재까지 400여명이 냉동인간 상태로 보존되어 있다. 하지만 그 중 아직 깨어난 사람들은 없다. 영하 196℃의 액체질소 속에 냉동 보존 된 사람들은 현재 이 시간도…
『책상만이 아니었다. 옛날 사람들은 무엇이든 손으로 문지르고 닦아서 광택을 나게 하는 버릇을 가지고 있었다. 청동 화로나 놋그릇들은 그렇게 닦아서 길을 들였다. 마룻바닥을 장롱을, 그리고 솥을 그들은 정성스럽게 문질러 윤택이 흐르게 했던 것이다. 거기에는 오랜 참을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