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사진展(리빈 갤러리)_20210409
//작가 노트//어느 날 일몰 직후 만난 푸른색에 반해 길을 걷고 있다. 어둠속을 걷다보면 나는 또 다른 경계로 다가갈 수 있었다. 해가 지기 직전부터 불안감이 찾아 왔다. 사라져버린다는 것과 다시는 볼 수 없다는 단어들이 어둠속에 나를…
//작가 노트//어느 날 일몰 직후 만난 푸른색에 반해 길을 걷고 있다. 어둠속을 걷다보면 나는 또 다른 경계로 다가갈 수 있었다. 해가 지기 직전부터 불안감이 찾아 왔다. 사라져버린다는 것과 다시는 볼 수 없다는 단어들이 어둠속에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