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근展(부산예술회관 전시실)_20231116
//인터뷰 내용//이번 제 12회 개인전에는 출판기념회와 같이 했습니다. 제가 이번에 세 권의 책을 냈는데, 두 개는 수채화 입문서 ‘천리길 수채화, 한 걸음부터 천리 가자’이고요. 또 하나는 두 번째 수필집 ‘경험 속의 생각 마음으로 쓴 글’…
//인터뷰 내용//이번 제 12회 개인전에는 출판기념회와 같이 했습니다. 제가 이번에 세 권의 책을 냈는데, 두 개는 수채화 입문서 ‘천리길 수채화, 한 걸음부터 천리 가자’이고요. 또 하나는 두 번째 수필집 ‘경험 속의 생각 마음으로 쓴 글’…
//언론 보도//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부산지역 중진 불자 화가들이 뜻을 모아 ‘불교’를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불자창립전 향성전(香聲展)’이 5월 15일 개막해 6월 3일까지 부산 수영구 써니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줄탁동시(啐啄同時)’를 부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부산에 거주하는 중진…
//보도 자료문//부산의 대표 중견작가들이 코로나를 이겨내기 위해 연제구 복합문화센터에서 8일부터 내달 23일까지 ‘봄의 향연’의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했다. 부산 대표 중견작가들은 김택근, 장건조, 류명렬, 배기현, 양석대, 양철모, 양홍근, 엄윤숙, 엄윤영, 이광준, 이율선, 임병문, 정쌍념, 최상철, 홍찬효…
//작가 노트// 흰 화지를 앞에 두고 때로는 며칠씩 완성한 모습을 상상한다. 흰 화지에 갇혀있는 대상을 해방시키기란 그리 쉬운 것이 아님은 수채화이기 때문일까? 종이위에 작업은 그날의 습도와도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어 작품의 제작과정 속에서 부단히 재생산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