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철모展(한새 갤러리)_20211110
//작가 노트//‘참된 자기 표출을 위하여 생명의 근저에서 꿈틀거리고 있는 살아 있는 얼을 쏟아 놓아야 했다. 나는 여기서부터 또다시 사고하는 아픔을 체험해야 한다.’ 1965년 논꼴아트에 쓴 나의 변이다. 이제 나이드니 눈도 침침하고 어깨도 아파 그림그리기가 쉽지…
//작가 노트//‘참된 자기 표출을 위하여 생명의 근저에서 꿈틀거리고 있는 살아 있는 얼을 쏟아 놓아야 했다. 나는 여기서부터 또다시 사고하는 아픔을 체험해야 한다.’ 1965년 논꼴아트에 쓴 나의 변이다. 이제 나이드니 눈도 침침하고 어깨도 아파 그림그리기가 쉽지…
//보도 자료문//부산의 대표 중견작가들이 코로나를 이겨내기 위해 연제구 복합문화센터에서 8일부터 내달 23일까지 ‘봄의 향연’의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했다. 부산 대표 중견작가들은 김택근, 장건조, 류명렬, 배기현, 양석대, 양철모, 양홍근, 엄윤숙, 엄윤영, 이광준, 이율선, 임병문, 정쌍념, 최상철, 홍찬효…
//전시 서문// 제48회 부산창작미술협회 정기전에 부쳐 올해로 제48회를 맞이하는 부산창작미술협회의 정기전에 회원님들의 창작 열정과 새로움에 대한 도전으로 작업한 작품들을 전시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하여 더욱 가속된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면서, 언택트 시대에 우리 예술가들의 창작환경은…
//모시는 글// 제 27회 열매전에 부쳐 아름답고 향기로운 봄꽃이 다투어 피던 계절도 지나고 산천의 수목은 새싹을 피우드니 벌써 신록으로 짙어지고 생기가 넘쳐납니다. 열매회 노익장들도 새 기운 일으켜 여기 금련산 갤러리에서 새봄 옷을 갈아입고 모습을 보입니다.…
제 25회 열매전을 개최하며 회장 윤종철 다사다난했던 2017년 한해도 저물어가는 만추의 계절에 풍성한 결실의 수확인양 제 25회 열매전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근대 부산화단 2세대들이 주가 되어 창립된 열매전이 건장한 청년으로 성장하여 고령의 노익장을…
//보도 자료문// 안녕하십니까? 높푸른 하늘과 숨쉬는 바다. 온 대지가 눈부신 생명력으로 가득합니다. 또한 8월의 한껏 짙어진 녹음은 그간의 삶을 돌아보게도 합니다. 해운대 K갤러리는 개관 기념으로, 만 65세 이상의 부산 작가로 이루어진 ‘열매회 원로작가 18인전’을 마련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