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주섭 회고展(아트플랫폼 지엘)_20180501
//추모사// 선생님! 선생님이 돌아가신지 벌써 4년이 지났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나 저는 아직도 선생님이 저의 곁에서 환하게 웃고 계시는 모습을 매일 보고 있습니다! 기념전시실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 뵙고 또 뵙고 수없이 뵙고 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의 천진난만한…
//추모사// 선생님! 선생님이 돌아가신지 벌써 4년이 지났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나 저는 아직도 선생님이 저의 곁에서 환하게 웃고 계시는 모습을 매일 보고 있습니다! 기념전시실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 뵙고 또 뵙고 수없이 뵙고 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의 천진난만한…
//창립전을 시작하며// 저희 금빛사상미술가 협회는 사상지역 미술인들이 주축이 되어서 서로의 의지를 모아 단결된 마음으로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하여 지난 2월 26일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이번 창립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부산 사상구는 산업과 자연의 조화로 풍요로운 강변 도시이며…
글 강선학 때론 경외감으로, 때론 시큰둥하고 참담하게 여겨진다. 지난 30여 년 동안 송주섭의 작품에 대한 짧은 소회다. 1978년에서 1980년 초입에서부터 2012년 오늘까지 그의 작품은 조형적 측면에서 때론 경외감으로 때론 시큰둥하게 보였다. 그리고 그런 작품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