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풍경1-집을 만나다展(아트스페이스 누리봄)_20160511
– 기획의도/송진화 대표 낡고 불편한 주거형태를 대신해 어느새 편리함과 부의 상징이 되어버린 도심의 아파트. 하루가 다르게 생겨나고 있는 이 아파트가 도시의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지만, 수많은 그림자 역시 동시에 드리우고 있음을 그 누구도 부인할…
– 기획의도/송진화 대표 낡고 불편한 주거형태를 대신해 어느새 편리함과 부의 상징이 되어버린 도심의 아파트. 하루가 다르게 생겨나고 있는 이 아파트가 도시의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지만, 수많은 그림자 역시 동시에 드리우고 있음을 그 누구도 부인할…
김 한 지난 해 첫 번째 전시회 “존재의 표정展”에 이어 올해 내가 구상한 두 번째 전시회의 주제 “공명共鳴을 하다”는 점과 선과 면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서로 어떻게 공명하고 있는지에 관한 존재론적 탐문이다. 생물적 존재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