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展(갤러리 마레)_20170606
//보도자료문//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밥 한 그릇을 보고 있으면 따뜻한 온기와 어머니의 사랑을 떠올릴 것이다. 여전히 우리에게 친숙하며 힘의 근원인 밥과 쌀이라는 소재를 통해 사람들이 살을 부대끼며 나누는 교류 ‘따뜻한 소통’을 전달하는 박주호 작가를 6월…
//보도자료문//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밥 한 그릇을 보고 있으면 따뜻한 온기와 어머니의 사랑을 떠올릴 것이다. 여전히 우리에게 친숙하며 힘의 근원인 밥과 쌀이라는 소재를 통해 사람들이 살을 부대끼며 나누는 교류 ‘따뜻한 소통’을 전달하는 박주호 작가를 6월…
수영만아이파크 아파트상가에 위치한 갤러리 마레에서는 밥그릇에 담긴 쌀을 소재로 수년째 작업 하고 있는 박주호 작가를 초대해서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필자는 2014년 10월 말 박주호 작가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부산 중앙동에서 13명의 아티스트가 즉석에서 감독 없이 연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