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준섭展(523쿤스트독)_20220218
//전시 소개. 글 박천남(미술비평, 김택화미술관 학예연구실장)//몸이 전하는 소리 심준섭은 소리에 주목한다. 몸에서 발원하여 내부 감관을 타고 흐르는 특정 소리에 주목한다. 차분히 귀기울여 포착할 수 있는 미세한 파동이 아닌 속귀를 통해 받아들이는 보다 구체적이고 다소 규칙적인…
//전시 소개. 글 박천남(미술비평, 김택화미술관 학예연구실장)//몸이 전하는 소리 심준섭은 소리에 주목한다. 몸에서 발원하여 내부 감관을 타고 흐르는 특정 소리에 주목한다. 차분히 귀기울여 포착할 수 있는 미세한 파동이 아닌 속귀를 통해 받아들이는 보다 구체적이고 다소 규칙적인…
//양산뉴스파크 기사// 갤러리양산(관장 허미경)의 기획초대전 심준섭 작가의 ‘Noise of Organ’이 오는 7일 오후 6시 30분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는 7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작품은 약 20점으로 소재는 철파이프, 스피커, 사운드시스템, 야광안료, 조명시스템, 센서사운드 등으로 구성돼 있다.…
2013년 11월 13일에 티엘엔지니어링(주)의 문화후원으로 오픈한 티엘갤러리가 ‘붉은 콘크리트의 단면연구’ 展을 7월 8일부터 9월 6일까지 가진다. 『붉은 콘크리트의 단면 연구』전시는 조직화된 도시 공간들 속에서 각자가 바라보는 도시구조 또는 단면을 보여주는 것으로부터 기획이 시작 되었다. 5명의…
2006년 여름, 많은 관심 속에 출범한 ‘오픈스페이스배’ 대안공간은 그동안 지역에서 독특한 역할을 해 왔다. 작가들에게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문화교육도 병행 해 왔다. 지리적으로 일광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은 떨어지지만 갤러리들이 밀집되어 있는 달맞이고개와는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