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빈展(갤러리데이트)_121005
프랑스의 전위미술가인 뒤샹의 변기(정식 제목은 ‘샘 Fontain’)에서 볼 수 있듯이 현대미술에선 무엇이 미술작품인지 아닌지 구분하기조차 힘들어졌다. 전시장에서 친절하게 작품설명을 해 주는 작가가 있는 반면 그냥 보이는 대로 느끼라고 ‘강요’하는 작가들도 있다. 일반 관객으로서는 난처할 따름이다.…
프랑스의 전위미술가인 뒤샹의 변기(정식 제목은 ‘샘 Fontain’)에서 볼 수 있듯이 현대미술에선 무엇이 미술작품인지 아닌지 구분하기조차 힘들어졌다. 전시장에서 친절하게 작품설명을 해 주는 작가가 있는 반면 그냥 보이는 대로 느끼라고 ‘강요’하는 작가들도 있다. 일반 관객으로서는 난처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