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회展(갤러리 404)_20240920
//전시 소개// 사미회는 부산사대부고 졸업생들로 구성된 미술단체로, 올해로 3회째 정기전을 맞았다. 회원은 총 18명으로, 송영명 선생을 중심으로 서양화, 수채화, 설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올해 담양에서 광주일고와의 교류전을 시작으로, 갤러리 404 가을나들이전, 한새갤러리 정기전을…
//전시 소개// 사미회는 부산사대부고 졸업생들로 구성된 미술단체로, 올해로 3회째 정기전을 맞았다. 회원은 총 18명으로, 송영명 선생을 중심으로 서양화, 수채화, 설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올해 담양에서 광주일고와의 교류전을 시작으로, 갤러리 404 가을나들이전, 한새갤러리 정기전을…
//모시는 글// 제2회 부산미술 원로작가회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싱그러운 푸르름이 우리들 마음까지도 푸르게 하는 성하의 계절 7월에 부산미술원로작가회는 작년 창립전에 이어 제2회 정기발표전을 마련하고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부산미술협회가 1946년 전국 최초로 태동한지 77년 만에 본회가 지난해…
//모시는 글//제1회 사미회 미술전시회에 초대합니다.들국화 내음을 가득 안고 먼 벌판을 건너온 바람은 그리움을 안고 화려한 외출을 합니다. 저희 사미회에서 그 그리움을 가슴에 담아 미술전시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저희 사미회는 부산사대부고 출신의 미술을 사랑하는 동문들로 구성하고 있으며, 이미…
//전시 소개//‘눈부시고 찬란한 시간’ 기획전 첫 번째로 송영명, 조규철, 송대호 ‘3인의 동행전’을 갖습니다. 전시에 흔쾌히 응해 주시고 격려와 따뜻함으로 준비 해주신 세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부산미술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귀감이 되는 긴 시간의 작업…
//모시는 글//어느덧 긴 장마와 폭염, 거친 태풍은 어디로 갔는지 흔적도 남기지 않고 사라져버리고 높고 푸른 가을하늘이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맘을 쓰담 쓰담 해줍니다. 힘내라고. 잘 견뎌왔다고…. 코로나19는 그 누구도 가보지 못했던 길을 가게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모시는 글// 21회 녹향회 전시회를 개최하며 녹향회는 장르와 세대와 이념을 초원한, 그림 그리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그림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장르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각자의 작품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와 시각을 서로 인정하며, 개별적으로 추구하는 세계에 대해…
//도록 서문// 제 13회 구인展에 붙여 유난히도 더웠던 지난 여름을 무사히 보내고 국화향기 그윽한 시월의 하순에 제 13회 구인전을 갖게 되어 보람과 기쁨을 느낍니다. 2006년에 네 명으로 출발하여 다서 명, 일곱 명, 아홉 명이 되어…
//전시 서문// 제 12회 구인展에 붙여 찌는 듯한 삼복의 더위도 이제 기세가 꺾이고 조석으로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부는 국화의 계절 9월이 되었습니다.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고 천둥도 먹구름 속에서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