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사진교류展(부산시청 2,3전시실)_20240715
//기획 의도// 날마다 폭염이 쏟아진다. 1년을 되돌아보면서 각자 서로 격려의 눈인사를 건넨다. AI를 비롯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부·울·경 사진교류전도 시대의 변화를 읽지 않으면 뻔한 전시가 될 것이라 다들 걱정한다. 이 전시는 서울·수도권…
//기획 의도// 날마다 폭염이 쏟아진다. 1년을 되돌아보면서 각자 서로 격려의 눈인사를 건넨다. AI를 비롯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부·울·경 사진교류전도 시대의 변화를 읽지 않으면 뻔한 전시가 될 것이라 다들 걱정한다. 이 전시는 서울·수도권…
//기획 의도//부울경 사진교류전은 부산·울산·경남에서 2022년 한 해에만 3차례의 순회 전시를 성황리에 마침으로써 순조로운 출항을 했다. 작년에 이어 2023년 올해는 연례 정기전으로써 사진교류전을 문화로 안착시키고 정례화 하는 첫발을 내딛는다. 민간이 주최가 된 이러한 자발적 교류전은 사진뿐만…
//평 론// 먼 시선으로 만나는 기(氣)의 춤-손묵광 사진전 이성희 먼 시선 모노톤의 실루엣, 멀어지면서 펼쳐지는 산의 능선들 위로 새 한 마리가 날아간다. 카메라의 초점이 새를 포착하자, 산의 능선들이 내밀하게 품고 있던 허공이 문득 아득히 눈을…
//언론보도//“선한 일을 함께하자.” 부산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사진가들이 뭉쳤다. 김동준, 김진문, 김진철, 김탁돈, 김홍희, 문진우, 쁘리야 김, 손묵광, 송영희, 정봉채, 최경헌. 11명의 사진가는 소통을 위해 술잔을 나누며 부산 사진의 개혁을 이야기했다. 그러다 ‘사전전과 함께’ 선한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