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수展(스페이스 움)_20210925
//작가 노트//이번 ‘비평범의 조화’ 시리즈는 ‘묘지마을’ ‘벽화마을’로 불리는 돌산마을이 사라지는 시점을 계기로 하여, 지난 13년 동안 나의 작업에 대한 한 곡면을 정리하는 취지에서 펼쳐 보이는 작업이다. 형식 측면에서 말하면 ‘주인공 프로젝트’의 후속이자 앞으로 나의 작업이…
//작가 노트//이번 ‘비평범의 조화’ 시리즈는 ‘묘지마을’ ‘벽화마을’로 불리는 돌산마을이 사라지는 시점을 계기로 하여, 지난 13년 동안 나의 작업에 대한 한 곡면을 정리하는 취지에서 펼쳐 보이는 작업이다. 형식 측면에서 말하면 ‘주인공 프로젝트’의 후속이자 앞으로 나의 작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