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수채화협회 어울림展(한슬 갤러리)_20240423
//모시는 글//부산수채화협회전이 올해로 46회를 맞이합니다. 아름다운 꿈의 계절 4월에 우리 부산수채화협회전을 열면서 전국의 우수한 수채화 작가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약 80여명의 작가들이 부산시민회관 한슬 갤러리에서 ‘어울림전’이라는 타이틀로 전시를 개최합니다. 전국 수채화의 흐름을 조망하며 타…
//모시는 글//부산수채화협회전이 올해로 46회를 맞이합니다. 아름다운 꿈의 계절 4월에 우리 부산수채화협회전을 열면서 전국의 우수한 수채화 작가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약 80여명의 작가들이 부산시민회관 한슬 갤러리에서 ‘어울림전’이라는 타이틀로 전시를 개최합니다. 전국 수채화의 흐름을 조망하며 타…
//인사말//제3회 산미술연구회(SARA) 정기전을 맞이하면서 봄의 향연과 함께 산미술연구회(이하 SARA로 칭함)를 대표하여 인사드립니다.이제 SARA는 창립 이후 3년이란 시간 속에서 국내외 작가와 함께 창립 때와 변함없는 미술에 대한 열정으로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제3회 정기 국내 28인과 해외(독일,…
//전시 소개//Let’s Always Be Happy 코로나19+우울감(blue)이 합쳐진 코로나블루가 지역사회 전반에 도래되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가 심해질수록 자신도 코로나에 걸릴 수 있다는 불안함(불안증 도래)과 집 밖을 나가는 것을 거부하면서부터 생겨나는 우울증 및 무기력증이 날이 갈수록 심각한 상태로…
//언론보도//서예가 박태경 개인전이 부산시민회관 1·2층 전시실에서 23일 시작됐다. 이번 전시는 오는 27일까지 이어진다. 박태경 서예가는 지난 30여년 간 지혜의 폭을 넓히고 인문의 깊이를 추구하는 서도의 길을 걸어왔다. 이번 전시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더없이 어려운…
//평론// 이상수(전 부산시립미술관 학예실장) “예술이 자연을 모방한다”라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다. 여기서 ‘예술’은 ‘미술’이라기 보다는 ‘인생’이며 ‘인간의 삶’이라는 말이 더 적합하다. 넓은 의미로 생각해서 인간이 자연의 일부이며, 살아가기 위한 모든 활동은 자연의 섭리대로…
제 25회 열매전을 개최하며 회장 윤종철 다사다난했던 2017년 한해도 저물어가는 만추의 계절에 풍성한 결실의 수확인양 제 25회 열매전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근대 부산화단 2세대들이 주가 되어 창립된 열매전이 건장한 청년으로 성장하여 고령의 노익장을…
전시기획자 이한나 젊은 작가. 그들은 오늘도 꿈을 꾸며 살아간다. 그 꿈이 현실이 되기를 그들은 소망하고, 그 꿈을 알아본 이들은 그들을 지지한다. 작가 개인을 봤을 때, 그 꿈은 단지 성공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이 처한 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