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근대의 추억展(부산근대역사관)_110702
아직도 ‘미문화원 자리’라고 해야 빨리 알아듣는 ‘부산근대역사관’이 개관한 지 벌써 8년이 되었다. 일제 강점기 식민지 수탈기구인 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지점을 거쳐 미문화원으로 사용되었던 이 건물은 이제 부산의 근현대사를 알리고 교육할 수 있는 교육기관으로 정착하였다. 이곳에서 지난 7월…
아직도 ‘미문화원 자리’라고 해야 빨리 알아듣는 ‘부산근대역사관’이 개관한 지 벌써 8년이 되었다. 일제 강점기 식민지 수탈기구인 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지점을 거쳐 미문화원으로 사용되었던 이 건물은 이제 부산의 근현대사를 알리고 교육할 수 있는 교육기관으로 정착하였다. 이곳에서 지난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