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부산경찰청

임민오展(부산경찰청 전시장)_20250102

//작가 노트// 현대사회의 물질주의와 정서적 서정은 현대사회의 풍요 속 빈곤과 같은 부조화로 사회적 양극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작품을 통해 이러한 사회적 격차를 해소하고 소통할 수 있는 소재로서 언제나 ‘자연의 공간’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다양하게 표현해 왔습니다.…

한승주展(부산경찰청 전시실)_20241209

//작가 노트//마음이 지치던 날 길가에 앉아 풀을 바라봤다. 매일 무심코 지나치던 평범한 풀숲이었는데 가만히 들여다보니 그 속에 또 다른 세상이 있었다. 저마다의 매력을 가진 풀들과 작은 곤충들이 살아가고 있었다. 멀리서 볼 땐 그저 풀이었던 그들은…

박정연展(부산경찰청 전시실)_20241104

//전시 소개// 부산경찰청 전시실에서 열린 황금소나무 전시는 작가 박정연의 예술적 여정과 철학적 깊이를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였다. 이번 전시는 박 작가의 11번째 개인전으로, 총 23점의 작품을 통해 소나무라는 자연적 소재를 새로운 형상과 의미로 재해석한…

김구경展(부산경찰청 전시실)_20240801

//작가 노트// “사진은 현실의 한 조각이다. 그것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 잡아낸 한순간을 영원히 보존한다” –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 ‘사진을 찍는다’ 보다는 ‘사진을 담는다’라고 표현하고 싶다.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담는 작품을 한다는 것은 가슴 벅찬…

5인5색 사진展(부산경찰청 전시장)_20230608

//전시 소개//부산의 중견 사진작가 5명이 부산경찰청 초대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5인5색 초대 사진전 ‘同異 – 같으나 다른’이라는 주제로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5명의 작가가 서로 다른 작품 세계를 펼칩니다. 참여작가 : 권병진,…

찬주 박정연展(부산경찰청 로비)_20210621

//조민환 글// ● 1. 三徑就荒, 뜰 안 세 갈래 작은 길에 잡초 무성하나, / 松菊猶存… 소나무와 국화는 아직도 꿋꿋하다… / 撫孤松而盤桓 외로운 소나무를 어루만지며 서성거린다 ● 동진(東晋) 시대 은일(隱逸)의 삶을 살고자 한 도연명(陶淵明)이 읊은 「귀거래사(歸去來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