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妙를 말하다展(보령박물관)_20151023
10월 초 충남 보령에서 활동하는 박주부 작가로부터 전화가 왔다. 10월 달에 한 번 놀러 오란다. 그런데 이후 이런 저런 사유로 가지 못하고 늘 마음의 짐이 되어 시간만 흘렀다. 박주부 작가는 올 해 5월 부산 정준호…
10월 초 충남 보령에서 활동하는 박주부 작가로부터 전화가 왔다. 10월 달에 한 번 놀러 오란다. 그런데 이후 이런 저런 사유로 가지 못하고 늘 마음의 짐이 되어 시간만 흘렀다. 박주부 작가는 올 해 5월 부산 정준호…
주말, 표인숙 작가와 함께 정준호 갤러리에서 전시 중인 박주부 작가를 찾았다. 두 작가는 오래 전부터 친분이 있는 사이였다. 50대 중반의 박주부 작가는 충남 보령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작년 부산에서의 개인전 인연으로 다시 부산을 찾았다. 석공예(석조각) 작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