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을 그리다(작가탐방, 박귀옥)_120313
지난 해 말, 한 통화의 전화를 받았다. “추PD, 조만간 개인전을 하려는데, 함 봅시다.” 반가운 목소리였다. 근년 들어 1년에 1번 볼까 말까 할 정도로 서로가 바쁜 척(?) 하며 살고 있다. 그리곤 얼마 뒤 점심식사를 같이 했다.…
지난 해 말, 한 통화의 전화를 받았다. “추PD, 조만간 개인전을 하려는데, 함 봅시다.” 반가운 목소리였다. 근년 들어 1년에 1번 볼까 말까 할 정도로 서로가 바쁜 척(?) 하며 살고 있다. 그리곤 얼마 뒤 점심식사를 같이 했다.…